시련 3

시련과 아픔은 밑거름이 됩니다.

어떤 태풍도 한 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 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우리의 삶 또한 그와 다를 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 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고난은 우리 삶의 밑거름입니다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없이 울적할 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거릴 때 그런 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한다.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낼 수 있기를...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정하,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중에서출처:아침공감편지

시련을 반기는 사람이 달인이 된다 .

인생은 우리에게 성공이나 만족감을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시련을 주어 성장하게 만든다. 경지에 오른다는 것은 연습을 통해 그런 시련이 더욱 쉽고 만족스러워지는 미스터리한 과정이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고통과 시련과 역경을 쉽고 부드럽게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다. - 조지 레너드 작가 어떤 사람이 달인의 경지에 오르는가? 달인은 시련을 쉽고 부드럽게 다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시련을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꺼이 즐겨 맞을 줄 아는 사람이 달인의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달인이 되려거든 시련을 반길 줄 알아야 합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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