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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비로서 비우는것이 일의 시작이다.
  • 겨우내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잎이 더 푸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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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선희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연락없이 지낸, 지난 며칠동안 다들 잘 지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속여도 절기는 못속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조금씩 선선해짐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분 또한 그동안의 일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나둘씩 새로운 것을 향해
힘을 모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그동안에 준비하고 있던 것과 준비된 것들을 몇가지 형태로 요약하고 문서로 정리해오고 있었습니다.
작성중인 문건들을 블로그에 차례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과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들에 대한 어느 정도의 대답이 되어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앞 길에 '엎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한 작은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8월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각자 생각해오셨던 것을 차분히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처서가 지나가네요.

다음에 뵈올 날까지 건강한 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8.27 이선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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