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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비로서 비우는것이 일의 시작이다.
  • 겨우내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잎이 더 푸르듯...

[무예이야기]/한얼창시도 란?3

창시도 교범 - '들어가는 말' 중에서...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에도 본디 그 水源이 있듯이 겨레의 숨결을 고스란히 머금고 있는 전통의 역사는 오랜 물줄기가 되어 지금도 우리 곁에 숨쉬고 있다. 돌이켜 보면 늘 푸르지만은 않았던, 우리의 역사기록에서 ‘무예’란, 한편으론 장대한 역사의 이름으로 남아있고 현세에 이르러서는 역사 속에 조용히 그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길가의 이름없는 풀처럼 말이다. 지금 접하고 있거나 보았던 무술들은 과연 언제부터 대중에게 알려져 왔을까? 일제 강점기를 거쳐 ‘조선’이란 역사를 뒤로 하면서 ‘무술’이란 이름은 세상 속 곳곳에 여러 가지 모습으로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태껸 또한 이 시대를 거쳐 불씨가 되살아 났으며, 해외로부터 들어온 각종 문물의 흐름을 따라 동서양의 무술이 급.. 2011. 4. 19.
傳統의 脈과 그 痕迹 ☯ 傳統의 脈과 그 痕迹 各個 執筆 3(94.11.30) 1. 天符 3法...三一神考 天符經에 對한 記錄 (天地人//圓方角//○□△)의 調和 2. 天人合一 調和一致道 人卽天 天卽人 3.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죽어가는 것조차 사랑했던 것... 4. 하늘에 對한 崇拜 祭天行事 意識,選民思想,敬天愛人,桓人에 對한 記錄 5. 겨레 固有의 名稱 大東夷族,배달겨레,韓族,海東成國,朝鮮... 6. 尙武精神 强調...歷代로 내려 온 敎育機關 경당,花郞 等 7. 잃어버린 歷史와 땅에 對한 回復運動 歷代로 내려 온 北進政策의 되풀이 알타이 系 民族의 言語,文化的 痕迹 建築物의 부드러움,圓形의 춤과 武藝 8. 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잔디와 같은 끈기,性質 죽을 때까지 싸우는 臨戰無退의 精神(화랑 오계) 90.. 2007. 8. 17.
創始道의 創始論(包括的인 意味에서) 創始道의 創始論(包括的인 意味에서) 各個執筆 3(94.12.27) 사람은 저마다의 타고난 個性이 있다. 제 빛깔(色)이 없는 사람은 없으리라 여겨진다. 제 빛이 없으면 안 될 일이다. 武藝도 마찬가지다. 자기만의 獨特한 特技가 있듯이 基本을 익히면 스스로 應用하여 나름대로의 모습을 갖추어야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러한 不滅의(日常의)眞理를 나타낸 現象을 周邊에서 잘 살펴 볼 수 있다. 한 例로, ㄱ,ㄴ,ㄷ을 배워 쓰고 말 할줄 알게 되면(基礎,基本,公式을 익히면)自由롭게 말하고 글을 쓸 줄 아는 理致와 같다. (筆體,文體, 創作의 글) 飮食에서도 基本的인 材料(基礎,基本)을 갖추면 多樣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과 같고 (料理,創作物) 數學에서 덧셈,뺄셈,곱하기,나누기와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익히게 .. 200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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