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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바보가 말했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담지 말라.
이는 단지 이렇게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당신의 재물과 주의력을 분산시켜라.
하지만 현명한 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넣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 마크 트웨인, '바보 윌슨'에서
투자에서는 ‘계란을 나눠담아라’라는 경구를 따르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인생과 경영에서는 분산보다는 집중이 더 필요합니다.
모든 에너지를 한군데에 쏟아 부어야 생존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양다리는 비용도 많이 들지만 집중력을 약하게 만듭니다.
참고로 몽테스키외의 집중력에 관한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단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을 집중시킴으로써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힘을 많은 목적에 분산하면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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