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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비로서 비우는것이 일의 시작이다.
  • 겨우내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잎이 더 푸르듯...
편견(prejudice)/나누고싶은생각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

by Today's Master 201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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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하게 지낼 적에 위태로움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생각하면 대비가 있게 되고, 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습니다. 
(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
- 좌씨전 

출처: http://m.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5532


주희가 송 효종에게 올린 봉사(封事)에서 말했습니다.
“천하의 일은 어렵거나 일이 많은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편안한 것이 짐독(酖毒)이 됨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설령 정치가 잘 행해져서 해야 할 일이 한 가지도 없다 하더라도
아침저녁으로 두려워하고 거안사위하면서 조금이라도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반복되는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하는 교훈입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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