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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행인이 현자에게 물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 어느 쪽이죠?"
행인은 현자가 가리키는 길로 가다가 엎어졌다.
행인은 씩씩거리며 돌아와 다시 물었다.
현자는 같은 답을 했다.
행인은 또 엎어졌다.
그가 분기탱천해서 따졌다.
"왜 자꾸 망하는 길로 보내세요?"
현자는 "그래도 그 길이 맞다"고 했다.
요는 넘어진 곳에서 조금만 더 가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 포트폴리오'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인생이란 순풍에 돛단 듯 항상 평탄한 것이 아니기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랫동안 끈기 있게 걸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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