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5 세상을 사는 세가지 지혜 세상사는 세가지 지혜 1. 말을 아끼고 필요한 말만 가려서 하라. 말이 많아지면 반드시 말실수가 따르기 마련이고 나아가서 상대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2. 타인의 허물을 탓하지 말라. 타인의 허물, 결점을 들추고 탓하려면 먼저 자신의 허물을 들춰서 다듬고 고쳐야 하며 타인을 탓하기보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허물을 덮어 다독일 줄을 알아야 한다. 3. 교만하고 거만 떨지 말라. 세상에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 벼가 익으면 스스로 고개를 숙이듯이 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반성하는 습관을 지녀야 하며 내가, 나를 다스릴 줄을 알아야 한다. – 김영국 출처: 아침공감편지 2024. 2. 21. 행복과 지혜의 차이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것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플라톤 행복과 지혜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그대로 되지만 자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본다면 가장 큰 바보가 된다는 것이 바로 둘 간의 차이입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23. 4. 4. 빼기의 지혜, 마음의 지우개를 준비하라. 더하는 것은 성장한다는 뜻이고, 빼는 것은 무언가 정리한다는 뜻이지. 둘 다 중요하지만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빼기를 권하고 싶네. 그래야 핵심과 만날 수 있거든... -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교수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인용) 가장 덜 중요한 것, 가장 덜 원하는 것부터 하나 하나 지워나가다 보면, 바닷물이 빠져나갔을 때 밑바닥이 드러나듯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만 남게 됩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모를 때, 선택의 기로에 설 때 마음의 지우개를 사용하면 핵심만 건질 수 있습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19. 12. 17.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조급증이다.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조급증이다. 사람들은 서서히 성장하는 것보다 급성장을 좋아한다. 급성장을 자랑거리로 삼는다. 어떤 버섯은 6시간이면 자란다. 호박은 6개월이면 자란다. 그러나 참나무는 6년이 걸리고, 건실한 참나무로 자태를 드러내려면 100년이 걸린다. - 강준민, '뿌리 깊은 영성'에서 치열한 경쟁사회로 바뀌어가면서 속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빨리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올바르게 커나가는 것입니다. 올바른 원칙, 올바른 가치를 가지고 올곧게 성장해나갈 때만이 빠른 것이 진정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조급증은 심신을 지치게 하고,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에 급할수록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07. 10. 1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