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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불면 해수면에 사는 물고기들은 잔치를 한다.
태풍은 해저의 차갑고 풍부한 영양분을 해수면으로
들어 올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자연생태계에서 태풍과 같은 교란도
적당한 빈도로 필요하다.
이것을 생태계의
‘중간교란가설’ 이라 한다.

김기찬 교수 (카톨릭대학교)
출처:아침공감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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