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2 직원이 바로 회사다 많은 경영자들이 ‘직원들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아뇨, 틀렸어요. 직원들이 바로 회사예요. 자산이 아니라 그들이 바로 회사라고요.” - 그런포스 그룹 회장, 칼스턴 비야그(Carsten Bjerg) 매우 신선한 시각입니다. 칼스턴 비야그 회장은 직원이 바로 회사이기 때문에 직원에게 아낌없이 투자 하고, 그들의 지식을 늘리고, 서로의 이해수준을 높이고 그들과 소통하고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한다고 말합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08. 4. 23. 공유재산의 비극(tragedy of the commons)과 경제학 개인의 사적 재산과 달리 소유관계가 명확히 설정되지 않은 공유재산은 불행히도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못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자신의 소유가 아니어서 공짜처럼 무책임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공원의 화장실은 왜 항상 지저분한가. 공유재산이나 공공 자원은 함부로 남용되어, 쉽게 더러워지고 고갈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경제학에서는 '공유재산의 비극(tragedy of the commons)' 이라고 한다. 정갑영의 '정갑영의 풀어쓰는 경제학, 열보다 더 큰 아홉' 중에서 (영진미디어, 70p) 공공 부문에서 벌어지는 '방만한' 지출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주인'이 확실치 않은, 실제로는 '국민 모두의 돈'을 놓고 벌어지는 낭비사례들이 계속.. 2007. 10.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