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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비로서 비우는것이 일의 시작이다.
  • 겨우내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잎이 더 푸르듯...

문제해결2

나는 내가 만듭니다.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라고 하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라고 합니다.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라 하고 공사장에 있으면 재료라고 합니다. 우리가 놓인 상황에도 행복과 불행은 없습니다. 딱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남편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지만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남편이 있다는 것이 자랑처럼 들립니다. 직장 생활이 힘들지만 직장 없는 사람에게는 직장 있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면 불행하고 긍정적으로 보면 행복합니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남의 말을 좋게 하면 행복하고 나쁘게 하면 불행합니다. 나는 내가 만듭니다. - 김미혜 출처: 아침공감편지 2023. 12. 22.
문제를 보는 관점과 벤자민 프랭클린의 서머타임 문제를 보는 관점과 벤자민 프랭클린의 서머타임 1784년 벤저민 프랭클린이 파리에서 미국대사로 근무할 때였다. 당시 파리의 상인들과 시민들은 저녁시간에 불을 밝히는 양초값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지출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할 정도로 큰 문제가 되었다. 특히 상인들에게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힘들었다. 겨울에는 해가 일찍 져 저녁시간에는 가게에 양초를 켜고 장사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양초값으로 인해 먹고살기 힘들어진 사람들은 세금마저 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파리의 공무원들은 상인들과 시민들이 양초값으로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는 문제를 재빨리 해결해야만 했다. 박종하의 '아이디어 충전소' 중에서 (더난, 16p) 벤저민 프랭클린. 작가이자 인쇄업자, 출판업자, 과학자, .. 200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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