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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비로서 비우는것이 일의 시작이다.
  • 겨우내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잎이 더 푸르듯...

법정스님3

행복은 내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영국 속담에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옳은 말이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나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자기 처지에 고마워하고 만족하면서 밝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어둡고 거칠게 사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더 물을 것도 없이 나는 행복의 대열에 끼고 싶지 불행의 대열에는 결코 끼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내가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 법정스님출처:아침공감편지 2025. 3. 5.
처음 그 마음 사업이 어렵습니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의 그 용기로 돌아가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습니까? 처음 시작할 때의 무소유 상태로 돌아가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렵습니까? 처음 느꼈던 그 사랑으로 돌아가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처음 그 사랑, 처음 그 용기, 그 믿음으로 돌아가면 어떠한 난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합니다. 본래성의 회복, 그것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처음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 김석년의 ‘지혜자의 노래’ 중에서- 출처: 아침공감편지 p.s 서양에서는 Back to the Basic을 얘기하는 맥락과 비슷한 얘기죠. 잘 안풀리거나 무언가 답을 찾지 못했을 때, 행동이나 생각이 내 뜻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잠시.. 2024. 10. 31.
이웃에게 좀 더 친절하고 서로 사랑하자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웃에게 좀 더 따뜻하고 친절해지는 일이다. 따뜻함과 친절이야 말로 모든 삶의 기초가 된다. 따뜻함과 친절이 없는 지식은 자칫 파괴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그 자신과 이웃에 상처를 입힌다. 이웃에게 좀 더 친절하고 서로 사랑하자. 우리는 어디선가 다시 만나게 된다. - 법정 스님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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