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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비로서 비우는것이 일의 시작이다.
  • 겨우내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잎이 더 푸르듯...

생활의 지혜2

먹다 남은 소주의 美學(?) -먹다 남은 소주 알코올 대용 위생적으로 깨끗이 보존해야 하는 곳은 먹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마지막에 분무기로 뿌려주면 효과가 좋다. 상처가 났을때 소주로 소독해 주어도 효과적이다. -먹다 남은 소주로 눌어붙은 때 제거 소주는 냄비에 눌어붙은 자국, 싱크대 주변에 튄 음식 국물자국도 잘 닦아준다. 분무기로 소주를 넉넉히 뿌리고 2-3분뒤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이 닦여진다. -먹다 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를 없앤다. 먹다 남은 소주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뚜껑을 열어 놓은 채로 소주병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알콜 성분이 냄새를 분해해서 냉장고 냄새를 사라지게 한답니다. 가끔 냉장고 청소시에 먹다 남은 소주를 면행주에 적셔서 가볍게 닦아내면 냄새가 안납니다. -먹다 남은 소주로 프라이팬의 기름때를 .. 2007. 5. 25.
온실 속의 화초를 만드는 법 온실 속의 화초를 만드는 법 어느 이른 봄날, 나는 한 늙은 농부를 만났다. 나는 이른 봄에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니, 곡식이 자라는데 참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했다. "아닙니다. 지금처럼 성장에 유리한 날씨가 계속되면, 식물은 깊지 않은 지표면에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태풍이 왔을 때, 곡식이 쉽게 쓸려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성장이 쉽지 않으면 식물은 물과 양분을 얻기 위해 땅속 깊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태풍이나 가뭄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나는 역경을 미래의 태풍을 견뎌내기 위해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 제리 스템코스키의 글 보내드립니다. 성공과 실패는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재미.. 200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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