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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비로서 비우는것이 일의 시작이다.
  • 겨우내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잎이 더 푸르듯...

독서5

대왕세종의 힘의 원천, 독서 사실 그에게는 책을 읽고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세종에게 서책은 자연이었고 광활한 우주였다. 서책은 그에게 강렬한 마취적인 효과가 있는 물건이었다. 태종은 어린 세종이 몸을 상할 정도로 책에 집착하자 이를 만류하며 서화와 화석과 가야금, 거문고 등 모든 유희와 애완의 물건을 두루 하사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세종은 본의 아니게 각종 예능에도 정통하게 되었다. 세종은 즉위한 이후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문자로 쓰인 것이면 우리 역사상 중국에 대한 외교 문건에 이르기까지 읽어보지 않은 것이 없었다. 최기억의 '인간 경영의 천재, 세종' 중에서 (이지북, 224p) 요즘 대하 드라마인 '대왕세종'을 가끔 봅니다.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긴,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세종대왕. 그를 기존과는 .. 2008. 4. 4.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그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는가를 보면 그를 알 수 있다. 3년 후, 10년 후 어떤 사람이 될지는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한 요소로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 마더 말러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 배우지 아니하고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주자의 가르침입니다. 사회학자 벤저민 바버는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고 말합니다. 독서와 끝없는 학습, 이것이 동서고금을 통해 강조되어온 성공의 첩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08. 2. 21.
삶을 변화시켜주는 독서모임의 힘 삶을 변화시켜주는 독서모임의 힘 독서모임 덕분에 생각만 하던 것을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헬스클럽이나 운동교실에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여럿이 모이면 힘이 된다. "기간이 정해져 있고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다시 책을 집어 들게 돼요." 플로리다의 한 독서모임에 참석한다는 디무스타카스의 말이다. 그는 독서모임이야말로 "진정으로 삶을 변하게 한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독서모임에 참여할 시간을 내다니... 그 순간을 생각할 때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그는 그 달에 읽어야 할 책 페이지 수를 센 다음, 날짜 수로 나누었다고 한다. 그러면 하루에 읽어야 할 분량이 나온다. "아침에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아니면 점심을 먹고 나서 그날 읽어야 할 분량의 책을 읽.. 2007. 8. 16.
독서... 위대한 투자자들이 선택한 배움의 도구 독서... 위대한 투자자들이 선택한 배움의 도구 그들이 게걸스럽게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의 투자법을 신주처럼 모시면서도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외면하지 않는다. 세상과의 의사소통 구조로 독서를 선택한 것이다. 독서를 많이 하고 세상과의 관심, 의사소통이 일상화돼서인지 투자 대가 중에 워렌 버핏이나 마리오 가벨리처럼 신문이나 미디어에 투자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사실 독서를 많이 한다는 것은 간접 경험을 통한 배움에 목적이 있다. 결국 위대한 투자자들은 배우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뭔가를 배우려는 노력이 없다면 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부족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위대한 투자자들은 그 배움의 도구로 독서를 즐겨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뭔가를 읽고 배운다는.. 200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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