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1 천부경(天符經) 이야기 "천부경"은 환국桓國으로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桓國口傳之書) 신교(神敎)의 경전으로서 한 민족의 3대 경전(=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삼신(三神)의 우주관과 桓에서 시작되어 韓으로 매듭지어지는 신비로운 역사의 창조원리가 81자로 기록되어 있다. 환(桓), 단(檀), 한(韓)은 모두 광명을 상징하며, 한 민족은 광명을 숭상하는 광명의 민족이다. 예로부터 우리 한민족은 흰 옷을 즐겨입는 민족으로 알려져 온 것이다. 천부경은 환인천제로 부터 환웅천황이 전수받아 동방 태백산에 새 역사를 여신 뒤에 신지神誌혁덕赫德에게 명하여 녹도문鹿圖文으로 이를 기록하였는데, 신라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이 일찍이 고조선의 사관 신지의 전고비篆古碑를 보고 다시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한 것이다.. 2021. 3.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