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1 살다 보면 살다 보면 세상살이 버거워도 깊고 깊은 어둠이 걷히면 찬란한 아침 햇살이 빛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긴 터널을 한 줄기 빛을 품고 묵묵히 가다 보면 밝은 세상을 만나게 됨을 알게 되더이다. 살다 보니 가진 게 많고 적음은 편안함과 불편함이 있을 뿐 행복을 가져다주는 건 마음가짐 이더군요.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내 것이 아닌 것에 연연하지 않고 미련없이 놓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고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다보니 마음 가득히 평온함으로 차오르는 날들이 많아지더이다. 임숙희 출처: 아침공감 편지 중에서, 임숙희 님의 시 인용 2020. 5.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