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먼지를 일으키지 않으면, 먼지를 뒤집어쓰게 된다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나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자주 쓰이는 격언 가운데 "네가 먼지를 일으키지 않으면 결국 먼지를 뒤집어쓰게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모 아니면 도다.

변화는 성공을 위한 도약의 기회를 가져다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거부한다. 변화가 마치 전염병이라도 되는듯 그것을 어떻게든 피해가려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동안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접하면서,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야말로 사업의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익히 보아왔다.

톰 모너헌의 '다르게 생각하라' 중에서 (마젤란, 46p)

'변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들 중의 하나입니다. '안주'가 아닌 '변화'가 사람과 조직을 발전의 길로 안내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안주'가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편안함의 유혹을 떨쳐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요.

스스로 '변화'를 시도하려는 열정이 약해지는 것을 느낄 때, 편안해만 보이는 '안주'에의 유혹을 느낄 때. 그럴 때 이 말을 떠올려보면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네가 먼지를 일으키지 않으면 결국 먼지를 뒤집어쓰게 될 것이다..."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